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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NO1작성일 : 2015-02-24 오후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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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행복나눔125 포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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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욱 회장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125포럼(제22회)

‘(사)행복나눔125’에서 용타 스님을 모시고 포럼을 개최합니다. 3월 16일 여의도 백상빌딩에서 진행합니다. 주변에 널리 홍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주시면 행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주제: 행복으로 가는 오솔길, 감사 - 강사: 용타 스님(사단법인 행복마을 이사장) - 일시: 3월 16일(월) 오후 4~6시 - 장소: 여의도 백상빌딩 701호 행복홀 - 문의: 정지환 실장 010-6245-0610 + 소개글 1964년 청화 스님을 은사로 삼아 출가한 용타 스님(사단법인 행복마을 이사장)은 1980년 불교의 근본 가르침과 선불교를 바탕으로 동사섭 프로그램을 개발, 5박6일간의 영성수련회를 300회 이상 지도해 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주며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켜온 용타 스님은 우리가 이미 넘치는 행복 속에 있음에 눈을 돌려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의식은 우주 137억 년 역사에서 최고의 신비이며 그 의식이 깃들어 있는 우리들의 몸은 천재예술가 천만 명이 동원되어도 빚을 수 없는 예술품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그 의식과 몸으로 갖가지 경험을 하면서 인생을 맛보고 있습니다. 이 의식과 몸 그리고 경험으로 하여 우리는 이미 9,000 조의 거부라는 것입니다. 우주로부터 이러한 선물을 무료로 받은 우리들이 어찌 인생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용타스님은 이 [감사]의 마음으로 일상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다스리는 3단계 비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구나’, ‘겠지’, ‘감사’ 명상(나지사 명상)이 바로 그것인데 부연하면 이렇습니다. 1단계는 ‘그가 내게 이러는 구나’ 하면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2단계는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며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3단계는 ‘그만하니 감사하지’ 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용타 스님은 고교 시절 동광사 법회에서 만난 ‘배 처사’라는 민초와 다니구치의 저서 [생명의 실상]을 통해 감사라는 화두를 부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감사의 의미를 지(知)했다면 관행(觀行)하라”고 역설하는 용타 스님에게 마음을 알고, 다루고, 나누는 큰 지혜를 배워 보세요. (사)행복나눔125 회장 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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