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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기

NO1작성일 : 2015-11-12 오후 09:39
제목
[후기] 동사섭 담아내기 - 역사를 기록한 어느 가을 3일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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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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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동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동사섭 행복마을 서울센터가 있는 빌딩 앞쪽에 Center Mark Hotel이 공사중입니다.
정식 오픈도 하기 전인데 대형버스들이 외국 관광객을 호텔앞에 내리는 장면이
인사동을 보러 오는 외국인들의 관심을 엿보게 해줍니다.
 
한국방문의 선물로 동사섭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다 사무실로 들어왔습니다.
 
어제까지 수심장 수련이 있었습니다.
잘 생긴 여강스님과 고운 하늘스님께서 새롭게 참석하셨습니다.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에는 큰스님 동사섭 일반과정 강의 동영상 DVD제작을 위한 촬영이 있었습니다.
처음 기획서를 보신 큰스님께서 "두근거린다"라고 스치듯 말씀 하셨고,
그 말씀에 달님, 수냐님, 환희님, 새벽님께서 참석하실 분들을 모으시고,
삐삐님께서 STAFF를 모집해서 결국 진행이 되었습니다.
함양에서 기전향 해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셨구요!!!
 
찍고 나서 보니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지만,
찍는 내내 큰스님과 청강하시는 분들과 STAFF 모두 몰입한 귀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원스님과 달스님과 바람소리스님이 아니고 ^^;; 그냥 바람소리님- 그리고 큰스님이 보입니다.
 
 
토토로님은 방송실 안에서 열심히 카메라를 움직이며, 큰스님의 동선과 말씀에 집중하고
현강님은 설겆이로 음덕의 아름다운 덕성을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미녀 우리현지님은 쑥인절미에 고물을 묻히며 동영상 촬영안에 스토리가 되셨습니다. ^^
 
 
이 사진들을 찍은 분은 깨자봉에서 활동하시는 마음님 이십니다.
그냥 웃어요. 속에 마음님의 케간지 목선이 보입니다. ^^
우리현지님 사촌동생이 만든 초코렛 보시가 이날의 피로감을 모두 날라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아한 무풍지대님과 환희님- 자원봉사 오신 한소리님(행복님으로 바꾸신다고),
쉬는 시간 인터뷰 촬영중인 바람소리님이 보이시네요. ^^
 
 
모든이의 엄마 같은 열매님과 눈꽃님- 눈꽃님의 일화는 저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열매님의 센스와 위트는 모든 사람을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십니다. :)
 
 
쾌남! 만득이님과 우리들의 스타 꾼님과 꾼님의 뮤즈 새벽님~
그리고 여신포스의 우리 해방님과 남편 되시는 분까지... 자! 준비 되셨나요? ^^
 
 
[동사섭 담아내기]의 리더는 신시님이십니다. 신시님의 리더십에 저희는 따라갈 뿐!
큰스님의 30분 핵심강의에 수냐님은 충분히 몰입해 계시고,
숨소리도 작게 내면서 꾼님은 촬영중입니다.
 
 
김포에서 오신 심월님, 도곡에서 오신 무풍지대님, 강릉에서 오신 풀꽃네님과 선광님,
(풀꽃네님의 저 빛나는 눈빛을 보세요!!!)
부산에소 오신 쿠바님과 구름님(부산 깨자봉 여러분 매력 만땅! 완전 반했어요. +_+)
 
 
학타원님도, 묘음님도, 마음님도, 일지님도,
연화님도, 원님도, 풀꽃네님도, 원경님도 모두 파안대소!
 
 
담천님도 큰스님과 함께 행동명상에 즐겁게 참여하십니다. 그대로 파격선도!!!
 
 
우리들은 어떤 인연으로 지금 이 순간 이자리에 함께 있게 되었을까요!
 
 
서비스 강의를 통해 좀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 주십니다.
어려워서 인가요? 우리 만득이님 필기 하시는 거죠? 졸고 계시는거 아니죠? 후훗
 
 
'맑은 물 붓기'를 마지막으로 3일간 이어졌던 큰스님의 강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하나가 되었던 시간...
우강님의 의견으로, 한분한분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합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보라님 사진나오는 거 수줍어 하셔서 삐삐님 옆에 살짝쿵 찍힌 사진을 넣었습니다.
참! 원스님 인터뷰는 마이크를 끄고 해서 아무래도
화계사 국제선원으로 저희가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멋있는 목소리로 다시 인터뷰에 참여해 주세요.
 
어디 단체사진이 있었는데...
뒤적뒤적 찾아서 단체사진도 더 올리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지고한 행복을 위하여
동사섭 행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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