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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기

NO1작성일 : 2015-11-12 오후 10:06
제목
월 정기강좌 '나란 무엇인가?'
작성자
관리자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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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께 [나는 누구인가?]로 주제를 만들어 3월 강의를 부탁드렸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란 무엇인가?]로 3번에 걸쳐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신시님께서 열심히 포스터를 만들고 메일을 발송했지만 신청자는 단 20명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당일 이른 시간 깨자봉 분들이 약속이나 한 듯 카카오톡으로
'저 종각입니다. 저도 곧 도착입니다' 하더니...
쏟아져 들어오더니 현장접수 하시는 분들이 몰리고 몰려서...
결국 강의장도 만석- 바깥자리도 만석이 되었습니다. 


강의장 풍경

[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는 삶의 기반이 되는 앎의 자리 입니다.

이 부분이 불안정하면 삶이 언제 어느 순간 흔들릴지 모르기에- 좀더 빠르면 좋고,
꼭 언젠가는 정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쩜 그것은 삶 전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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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에 대한 지성으 인정 받으셨던 현미님이 오셔서 강의를 들으려고 하십니다.
시냇물님 아드님, 오늘 어머님과 결혼하실 여자친구분과 함께 오셨네요. 이정재 닮으셨어요.
오늘의 담아내기 진행을 담당해 주실 원경님께도 큰스님 강의를 듣기 위해 준비중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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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완료 되고 녹화가 시작되면서 큰스님 강의가 시작됩니다.
(이 강의도 동영상이 준비 되면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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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바깥에서는 TV를 통해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잠시 쉬는 시간... 와! 어디서 꽃향기고 폴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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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의 정원]이기숙 실장님께서 나눠드리라고 기증해 주신 후리지아를 소포장하고 있는
깨자봉 밍님, 태평님, 도현님, 시영님.... 밍님 꽃을 든 손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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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 꽃이 누군가에 어떤 기쁨이 되었을까요? 이 멋찐 가족과 함께 사진도 찍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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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한다고 1년여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셨던 다미님과 다미님 어머님도 꽃을 좋아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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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중적으로 주제몰입을 하며 마지막 한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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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내기

큰스님 강의를 끝내고, 둘러 앉아 소감을 나누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담아내기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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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사하고 반가움을 나눈 후 분반하여 [행복마중물] 10가지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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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알아가고 좀더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밖에서는...

큰스님께서는 지난주 정리 된 회원데이터를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소팅해 보고 계십니다.
토토로님 데이터가 완전해 질때까지 함께 정리해봐요. 함양도 한번 다녀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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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자봉 회장님 삐삐님은 틈틈히 스트레칭도 하시고....
우리 신시님은 역시 챙길 일들을 챙겨가며... 진지한 표정입니다.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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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셔서 강의를 함께 한 회원님들과 깨자봉 여러분들이 하나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참 감사하고 행복한...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강의 내용

큰스님께서 나눠주신 귀한 한장의 교재를 공부하기 위해 PPT로 옮겨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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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솔솔~ 비하인드 스토리

어떤 어여쁜 아가씨들이 꽃을 다라고 하셔서
아네모네도 한송이 드리고 후리지아도 포장한 보람을 맛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분들께서 동사섭 행복마을 서울센터 패이스북 페이지로
이렇게 그림을 정성스럽게 그려서 보내왔습니다. 감동감동감동
찾아 들어가니 바람님 후배들로 추정(^^?)되었습니다.
바람님이야 말로 봄바람이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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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분들을 만나게 된 기쁨도 큽니다.

우리 모두는 이렇게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순간!
 

우리 모두의 지고한 행복을 위하여...

동사섭 행복마을 서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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